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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8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에 마련된 로라스타 부스 모습. [사진=로라스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12/20180312153144447327.jpg)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8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에 마련된 로라스타 부스 모습. [사진=로라스타 제공]
스위스 스팀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8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로라스타는 ‘스마트(SMART)’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라인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리미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로라스타는 신제품을 미국에서 처음 공개하고, 올해 말부터는 국내와 유럽 등에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