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결별한 중국 배우 장리 측이 결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장리 소속사 장리공작실 측은 장리의 SNS 웨이보를 통해 “장리를 향한 여러분의 오랜 응원과 사랑에 감사한다”며 “장리와 주진모는 스케줄로 바빠 자주 만나지 못했고, 친구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며 원만하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주진모와 장리는 2015년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2016년 7월, 2017년 2월 두 차례 열애설 보도 끝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