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경제과학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맞춤형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총 1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유망사업 성공 패키지와 창업스쿨 등 14종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쟁력 향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소독·청소 등 위생관리비 △위험물 안전진단 및 철거 등 안전관리 △리플릿 홈페이지 대중교통 광고 등 홍보비 △옥외간판 내부인테리어 등 점포환경 개선비 △POS 기기 및 프로그램 지원비 등의 80%범위 내에서 최대 100~3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이 수요자 중심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