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대형 화물차들의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운전자들의 편으성을 위해 차고지 이탈 등 주차행위로 시민 불편이 초래되는 상황이다. 세종경찰이 내달 3일까지 야간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대형화물차·버스 등을 대상으로 불법주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차고지외 밤샘주차, 보도·교차로·학교·아파트단지 앞 불법주차로 야간 교통사고 발생율이 급증하고 이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다. 경찰은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주·야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AWS "올해 자체 AI칩 확산 '주력'…국내 공공 진출 차질 없이 진행"국가과학기술연구회 경찰 관계자는 "단속과정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할 것"이라며 "집중단속이 끝난 후에도 불법 주차를 뿌리 뽑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경찰서 #대형화물차 #차고지 이탈 #불법주차 단속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