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성희롱 논란으로 난리 난 '모유비누' 트윗 상황

2018-03-10 16:01
  • 글자크기 설정
때아닌 '모유비누'가 네이버 실시간검색어를 장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영이 빅뱅 승리에게 "괜찮으면 모유비누를 만들어 선물로 드리겠다"는 발언이 도화선이다.

방송에서 이시영은 자신의 집에 방문해 출산을 축하한 승리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야기 한 것이다.

모유는 출산한 여성에게서 나오는 액체다. 아기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혈액이 모유로 변환되는 것이다. 모유에는 면역항체가 포함돼있어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처럼 모유에서 성적인 요소를 찾기 힘들지만, 일부 누리꾼이 이시영의 모유비누 발언이 성희롱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반응이 나오자 트위터에서 "여자의 모든 것을 야한 것 성적인 것 취급하는 짓 좀 그만두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시선을 보냈다.

모유비누에 대한 트위터 반응을 모아봤다.
 

[사진=MBC 가공=아주경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