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9일 오후 5시 서울 서부지검에 자진 출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아내와 아이들,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에 대해서도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오늘의 인사> 법원 "'비서 성폭행' 안희정, 피해자에 8400만원 배상하라" #안희정 #출두 #법원 #미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