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챠오 [사진=칭다오신문망]
산둥성 칭다오(靑島)는 중국에서도 손 꼽히는 아름다운 해양도시이자 관광도시다.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휴가철 등에 칭다오를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다. 이에 중국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은 9일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칭다오의 명소를 소개했다. 대부분 칭다오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5·4광장, 잔챠오(栈桥), 천주교당, 올림픽요트경기장, 1920년대에 조성된 유럽인들의 별장이 모여있는 바다관(八大關), 라오산(嶗山)풍경구, 개성있는 카페들이 모여있는 다쉐루(大學路)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