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액티브 주식운용사인 드래곤 캐피탈이 위탁 운용하는 펀드다. 드래곤 캐피탈은 1994년 설립된 베트남 최대 종합 자산운용 그룹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베트남은 아세안 시장에서 최근 20년간 매년 지속적으로 5%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유일한 국가"라며 "초기 신흥국으로 진입하고 있어 공격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베트남 주식펀드' 보수는 A클래스 선취판매수수료 1.0%이내, 총 보수 연1.68%다. C클래스는 연1.91%, 온라인 전용 Ce클래스는 연1.43%다. 환매수수료는 없으며 삼성증권 지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