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무슨 일이기에?

2018-03-08 17:06
  • 글자크기 설정

"나란 존재가 사라지길 원해. 분명히"라는 글 올려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캡쳐]


강은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가운데 최근 악플러들로 인한 고통을 토로한 그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은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오늘이 끝이더라도 내일이 끝이더라도 분명하게 말하는데 장례식 따위 하지 않을 거야. 그냥 나란 존재가 사라지길 원해. 이건 분명해" 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이 우려를 사고 있다.
강은비는 최근 '페미니즘 논쟁'에 휘말리면서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강은비 독해져라 무슨 소리하는거냐" "악플러는 일종의 뿐이야" "강은비 화이팅" "안됩니다. 스스로 그런 생각 조차도 하지 마세요" "아무일도 없길 바라며 은비씨 화이팅" "악플러 하나하나에 신경쓰지마세요 은비님 본인만 생각하세요" "은비 건들지마라" "마음 다잡고 씩씩한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TV에서 BJ 활동을 하고 있다.

강은비는 2004년 얼짱으로 데뷔해 그해 대한민국 얼짱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강은비는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했다. 그러다 그는 2012년 송은채로 개명했다가 현재 다시 본명 강은비로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