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에스티큐브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8일 에스티큐브는 전날보다 29.96%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혁신 신약인 면역관문 항체신약후보물질을 미국 엠디앤더슨암센터와 공동연구로 확보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에스티큐브가 확보한 물질은 선천성면역에 관여하는 면역관문단백질에 대한 항체다. 관련기사부진 털어낸 삼원테크, 상한가 급등한국타이어 실적성장 가능 '목표주가 상향' 암이 발생하면 해당 단백질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에스티큐브는 지난달에도 무려 3거래일(13일, 14일, 20일)이나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