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8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2430대를 회복했다. 코스닥도 장 막판 외국인의 순매수가 몰리며 1% 이상 올라 850대에 안착했다.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26포인트(1.30%) 오른 2433.08로 장을 마쳤다. 이날 기관의 '사자'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742억원, 개인이 428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596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19% 상승한 246만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기관의 매도에도 외국인 매수에 0.97% 올라 8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급락했던 셀트리온은 이날 저가매수세 유입과 코스피200 특례편입 기대감에 8.92% 올랐다. 외국인이 5129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853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91포인트(1.54%) 상승한 853.94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0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15억원, 4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26포인트(1.30%) 오른 2433.08로 장을 마쳤다. 이날 기관의 '사자'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742억원, 개인이 428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596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19% 상승한 246만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기관의 매도에도 외국인 매수에 0.97% 올라 8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급락했던 셀트리온은 이날 저가매수세 유입과 코스피200 특례편입 기대감에 8.92% 올랐다. 외국인이 5129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8530억원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