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이후광 양주축협조합장

2018-03-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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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변화・협력의 리더십으로 안정적 발전과 도약하는 양주축협

[사진=이후광 양주축협조합장]

경기의정부시 소재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이 지난 2016년 10월 보궐선거로 조합장에 당선된 이후광 조합장이 취임 이후 지난 1년 5개월 동안 예수금 1,300억원과 500억원의 대출금 순증 달성으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또한 살충제 계란파동과 AI 조류독감, 김영남법 시행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등으로 크게 위축되었던 축산 환경 속에서도 이 조합장의 축산업 발전을 향한 강한 의지로 22만 6000톤의 배합사료 판매와 군납 및 급식 등 축산물판매 확충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60억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

양주축협은 지난해 6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예수금 1조원 달성 탑을 받는 등 상호금융 전체 물량 2조원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고 있다.

또 양주축협은 경기북부 최고의 축산농협에 걸맞게 조합원들에게 30억원의 교육지원사업을 펼쳐 축산농가 발전 및 축산 농가소득 기여에 많은 힘을 써 왔다.

한편 지난 제61차 정기총회에서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3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후광조합장은 “축산업의 중대한 과제인 가축분뇨 처리 문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시행을 앞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무허가 축사 적법화 문제에 대해 축산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장의 경영 목표인 소통・화합・변화・협력의 리더십을 통해 양주축협의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고, 올해 상호금융예수금 1조 1,000억원 및 상호금융대출금 8,8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조합원 및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발전과 양주축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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