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개관

2018-03-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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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 시장)이 오는 17일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한다.

문화의집은 지하 1층~지상 4층까지 748.49㎡(226.41평) 규모로 마련돼있으며 청소년 전용 인터넷·북카페와 동아리 연습실, 다목적홀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음료를 제조하는 카페 동아리가 운영되고, 4층 행복놀이터에서는 가상현실체험(VR)등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여서 지역 청소년들의 인기를 끌게 될 전망이다.

문화의집은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 형성을 돕는 인문학 사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특성화사업, 인간의 4대 역량 개발 및 성장을 위한 직업체험·특강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의집 운영시간은 평일 9시~ 21시, 주말 9시~18시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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