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의회제공]
이번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원회의 박상준, 조현숙 의원, 환경경제위원회의 김혜련, 선재길, 이길용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의 김경태, 우영택 의원, 문화복지위원회의 김미현, 원용희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1,592억 7천 만원이 증액된 2조 1,827억 7백만 원이었으나 경기도로부터 추가 내시된 도비보조금 사업과 보도설치 등 1억 4천 8백만 원을 증액한 2조 1,828억 5천 5백만 원이 수정예산안으로 제출되었다.
김미현 위원장은 “제7대 고양시의회의 마지막 추경예산안 심사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신중하게 심사하여, 고양시의 재정건전성이 강화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