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중구 화이자타워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가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한국화이자제약은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누적 장학금은 총 38억여원에 이른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된다.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돼 운영된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