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7일 스튜디오드래곤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제시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글로벌 OTT(인터넷TV) 시장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해 9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5년간 tvN 채널 경쟁력을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라며 "제작력의 근간인 채널 편성 증가, 참신한 소재 활용, 우수한 제작 인력과의 협력 관계는 지금도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미 광고 수익으로 제작비 보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작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스튜디오드래곤의 대규모 투자를 경쟁사들이 모방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글로벌 OTT(인터넷TV) 시장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해 9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5년간 tvN 채널 경쟁력을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라며 "제작력의 근간인 채널 편성 증가, 참신한 소재 활용, 우수한 제작 인력과의 협력 관계는 지금도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미 광고 수익으로 제작비 보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작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스튜디오드래곤의 대규모 투자를 경쟁사들이 모방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