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아주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다"

2018-03-07 07:59
  • 글자크기 설정

"북한과의 대화에 있어 가능성 있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헛된 희망일지도 모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합의와 북한의 '비핵화 북미대화' 의지 표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에게 북한 지도자들이 "아주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다"며 "두고보자"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북한과의 대화에 있어 가능성 있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헛된 희망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국은 어느 방향이 됐든 열심히 갈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