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쟈니브라더스 진성만의 Pop & Jazz 콘서트 개최

[사진=성남문화재단 제공]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많은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기 위한 재능나눔 공연 나눔모락 기쁨모락의 2018년 첫 공연으로 새봄을 맞는 Pop & Jazz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나눔모락 기쁨모락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리며, <빨간 마후라>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쟈니브라더스의 멤버로 Pop & Jazz 가수이자 영화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성만이 6, 70년대 추억의 팝과 재즈를 들려준다.

특히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이영하가 진행을 맡고, 이탈리아 유학파인 두명의 테너와 한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도 함께해 이번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한편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 성남문화재단 & (주)네오트랜스 업무협약 체결
• 성남문화재단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 현물제작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