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6일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추가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 주가도 13만원을 유지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일본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Murata는 최근 초소형 MLCC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구형 제품군’ 생산능력을 2017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초소형 MLCC 제품 가격 상승 등으로 삼성전기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전장용 MLCC 수요도 전기차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전반적인 MLCC 수급은 타이트한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지난 5일 전 거래일 대비 -2.20% 하락한 8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일본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Murata는 최근 초소형 MLCC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구형 제품군’ 생산능력을 2017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초소형 MLCC 제품 가격 상승 등으로 삼성전기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전장용 MLCC 수요도 전기차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전반적인 MLCC 수급은 타이트한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지난 5일 전 거래일 대비 -2.20% 하락한 8만90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