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윤재옥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GM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곧 제출하겠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당 의원 전체 명의로 제출해 국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가 알려진 이후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대해 비판해왔다.관련기사양기대 광명시장, 의정부서 경기분도 공약 약속…“자치·분권 첫 출발”무소속 상주시의원 11명 ‘자유한국당’ 입당 및 복당 또 정부의 재정지원 방안도 확실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이유를 들어 반대해왔다. #자유한국당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결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