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2018년 첫 박카스 TV광고 ‘엄마’ 편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을 소재로 삼았다. 자신의 사회적 목표를 잠시 접어 두고 집안일과 육아에 전념하며 힘을 내는 이 시대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박카스 광고는 소박한 일상생활을 통해 참신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에서 OOO 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 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어 2016년에는 힘든 현실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나를 아끼자’ 편, 지난해에는 이 시대 아빠를 응원하는 ‘딸의 인사’ 편이 제작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엄마들을 응원하고자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힘이 되는 광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