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7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강원도 내 7개 농협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내역으로는 속초농협과 동면농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동해농협에게 돌아갔다. 동춘천농협을 비롯한 간동농협과 인제농협, 신북농협 등은 장려상에 선정됐다.
한편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축협의 경영 상태와 수익성 개선도, 고객서비스부문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발하는 제도로 해당 농협에는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시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