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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브로드밴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05/20180305090310454155.jpg)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들의 매장 운영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인공지능 CCTV 클라우드 소호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클라우드캠 소호 상품은 소상공인이 기존 클라우드캠 상품을 매장에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CCTV의 필수 기능인 영상촬영과 저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저장일수(15일, 30일), 카메라 화소(100만, 200만), 지능형 기능(People Counting, Heat Map), 도난보험 등은 고객이 필요한 내용만 선택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캠 소호 상품 출시 기념으로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도난보험 상품(1000만원 보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추가로 소상공인이 인터넷을 가입하면 최대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방열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최근 지속적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성공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