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4일(현지시각)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와 써니 오젤이 '타임즈 업' 캠페인 지지 뱃지를 착용하고 있다. 타임즈 업(Time's Up)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성폭행 등 성범죄와 성차별에 대항하는 운동이자 단체이다. 하비 와인스타인 성추문 사건의 여파로 발생한 미투(MeToo) 캠페인에 이은 또 하나의 주요 운동이다. 관련기사미국 대선 후 닥칠 '분열의 후폭풍' …한국 정치도 '닮은꼴' '학폭 의혹' 안세하 "변호사 선임"...추가 폭로에도 "입장 변화 無" #미투 #성추행 #아카데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