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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最高)의 빌딩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서 ‘갤럭시S9 시리즈' 출시 광고가 나오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04/20180304103104306408.jpg)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最高)의 빌딩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서 ‘갤럭시S9 시리즈' 출시 광고가 나오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最高)의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갤럭시S9 시리즈(S9, S9+)’ 출시 광고를 내걸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2일간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발광다이오드) 파사드(Facade)를 통해 갤럭시S9 시리즈 출시 광고를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날 삼성전자는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신제품 체험존을 마련해 초고속 카메라(수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AR(증강현실) 이모지 등 갤럭시S9 시리즈의 한 단계 진화한 카메라의 새로운 기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