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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5일 한 여성 재즈 보컬 A씨는 류복성을 비롯해 다수 남성 뮤지션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미투글을 게재했다.
앞서 류복성의 성추행은 JTBC 뉴스룸을 통해 보도됐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B씨는 "이리 와보라고 그러면서 의자를 당겼다. 그러면서 예쁘다고 그랬다"고 말했고, 다른 여성 C씨는 " 받아들이기에는 좀 순간 너무 말도 안 되는 상황이어서 제가 그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하게 탁 밀쳐냈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류복성은 사과를 하면서도 "반가워서 오늘 연습 잘하자는 의미에서 악수, 포옹을 하고 그런 것"이라며 자신을 향한 게시자의 성추행 주장 전부를 인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