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창동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대회는 고등학생부터 선수출신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500여개의 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준자강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개종목에서 10대에서 50대까지 연령대와 자체 규정으로 구분한 배드민턴 급수에 따라 나눠 진행됐다.
급수별 우승팀 및 2, 3위팀에게 에소코 건강식품과 보타닉투웬티 화장품을 수여했으며, 단체 최다 출전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추가 지급됐다. 또한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 선수가 참여해 사은품 증정과 포토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져 재미를 더했다.
에소코 오성부 이사는 “동호회원 수 300만 명이 넘는 국내 배드민턴 인구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증진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에소코배드민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