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일 롯데쇼핑에 대해 중국인 매출의 역기저가 끝나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며 목표 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영업이익 대부분은 백화점 사업부(지난해 기준 80%)가 차지하고 있다“며 ”1분기까지는 중국인 매출 역기저 부담이 있고 기타 판관비 절감과 직매입 확대 등의 효과도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쇼핑 수익성 개선 핵심인 마트사업부는 올해 영업이익 500억원(지난해 영업이익 220억원)의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며 "롯데쇼핑은 올 상반기 신선품질혁신센터를 오픈, 가공·포장 등의 단계를 내재화해 현재 20%에 불과한 신선식품 매출총이익률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배당 정책은 시가 배당률 3%, 배당 성향 30% 전후로 주당 배당금 기준으로 지난해 5200원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관건은 실적 개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쇼핑은 지난달 28일 전 거래일과 동일한 2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지영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영업이익 대부분은 백화점 사업부(지난해 기준 80%)가 차지하고 있다“며 ”1분기까지는 중국인 매출 역기저 부담이 있고 기타 판관비 절감과 직매입 확대 등의 효과도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쇼핑 수익성 개선 핵심인 마트사업부는 올해 영업이익 500억원(지난해 영업이익 220억원)의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며 "롯데쇼핑은 올 상반기 신선품질혁신센터를 오픈, 가공·포장 등의 단계를 내재화해 현재 20%에 불과한 신선식품 매출총이익률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배당 정책은 시가 배당률 3%, 배당 성향 30% 전후로 주당 배당금 기준으로 지난해 5200원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관건은 실적 개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쇼핑은 지난달 28일 전 거래일과 동일한 2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