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에’, 평택에 보리밥·쭈꾸미 셀프매장 열어

사월에 보리밥쭈꾸미 평택점 매장 전경[사진=사월에 제공]

한식뷔페 풀잎채의 보리밥·쭈꾸미 브랜드 ‘사월에’는 28일 평택 비전동 NC백화점 9층에 첫 셀프 서비스 매장을 열었다.

사월에 평택점에서는 기존 9000원에서 1만3000원 사이인 보리밥·쭈꾸미 메뉴들을 좀더 저렴한 7500~9000원에 즐길 수 있다.

보리밥 메뉴는 보리비빔밥과 얼큰미나리칼국수, 수제함흥비빔냉면 3종이다. 쭈꾸미는 쭈꾸미볶음, 고르곤졸라피자, 보리비빔밥, 수제함흥물냉면 등이다. 보리밥과 5가지 나물을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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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에는 개장을 앞둔 ‘울산 동구점’도 소형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평택점 소비자 반응을 적극 반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평택점은 109㎡(33평) 소형 평수인 만큼 셀프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 메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며 “백화점에 쇼핑 왔다가 건강 한식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기고 싶은 30대 젊은 주부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월에는 평택점 외에도 신도림 현대디큐브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롯데백화점 중동점, 홈플러스 영등포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