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에서 한달만에 완판된 스킨푸드 체리 블로섬 제품의 핸드크림이 새로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스킨푸드는 지난해 2월 벚꽃(체리 블로섬)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취향을 고려해 ‘체리 블로섬 라인(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2X 체리블로섬, 체리 블로섬 모이스처 젤)’을 출시해 한달 만에 완판됐다. 이에 스킨푸드는 지난달 ‘체리 블로섬 핸드크림’을 추가로 선보였다.
스킨푸드는 지난 2009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2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킨푸드는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일본 유명 식료품 스토어 ‘산쿠제루(St.Cousair)’와 협업한 매장을 오픈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