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완판된 스킨푸드 화장품은?

2018-02-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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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벚꽃(체리 블로섬) 좋아하는 일본인 취향 고려해 출시

[스킨푸드의 체리 블로섬 제품]




지난해 일본에서 한달만에 완판된 스킨푸드 체리 블로섬 제품의 핸드크림이 새로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스킨푸드는 지난해 2월 벚꽃(체리 블로섬)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취향을 고려해 ‘체리 블로섬 라인(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2X 체리블로섬, 체리 블로섬 모이스처 젤)’을 출시해 한달 만에 완판됐다. 이에 스킨푸드는 지난달 ‘체리 블로섬 핸드크림’을 추가로 선보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일본인들에게 친숙한 벚꽃(체리 블로섬)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과 향으로 일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며 "현지에서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2월에는 ‘체리 블로섬 핸드크림’을 추가로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 전용 상품인 ‘크랜베리 에디션(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 크랜베리, 크랜베리 모이스처 젤)’도 발매 후 두 달 만에 전 제품이 완판됐다. 또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는 아또코스메의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2017’의 각질 케어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스킨푸드는 지난 2009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2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킨푸드는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일본 유명 식료품 스토어 ‘산쿠제루(St.Cousair)’와 협업한 매장을 오픈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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