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28일 열린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를 시도할 예정이다. 근로기준법 개정안,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여야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방남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어 마지막 본회의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당은 지난 27일 이낙연 국무총리, 박상기 법무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김 부위원장 방남과 관련해 긴급 대정부 질문을 요구한 상황이다.
이에 우원식 민주당당 원내대표와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밤 늦게까지 이견을 조율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를 시도할 예정이다. 근로기준법 개정안,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여야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방남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어 마지막 본회의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당은 지난 27일 이낙연 국무총리, 박상기 법무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김 부위원장 방남과 관련해 긴급 대정부 질문을 요구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