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2018-02-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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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분야 36개 시범사업 확정, 신품종과 재배기술 보급에 앞장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모습.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6일 2018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1차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8개 분야 36개 사업(95개소), 총사업비 19억8450만 원에 대한 사업 대상자를 심의해 확정했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2일부터 26일까지 사업 홍보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신청농가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지포장 및 농가여건 등 현지조사를 완료했다.

이날 선정된 농가는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3월 6일) 이수 후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오백영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연구기관에서 새롭게 개발한 품종과 재배기술 등을 앞장서 실천하고 인근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해 우리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천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신규 위원으로 김정천 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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