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매니저 SNS]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입대 전 짧게 깎은 머리가 공개됐다. 지드래곤의 매니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다녀와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병교육대 입소를 위해 짧게 깎은 머리를 한 지드래곤과 매니저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드래곤은 윙크를 하고 장난스럽게 경례를 하는 듯한 제스처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 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 진행… ‘체계적인 레슨’과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 김민석,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강원도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 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될 예정이다. #지드래곤 #입대 #빅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