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우주소녀, 막내들도 모두 20살 "이제 성인, 절제된 섹시미도 가능"

2018-02-27 16: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가 막내 멤버들도 올해 모두 20살이 돼 섹시한 연기가 가능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는 27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재개하는 소감을 전했다.
우주소녀는 이날 "막내 라인인 여름, 다영, 연정이 모두 올해 20살이 돼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절제된 섹시미 표현이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막내 다영도 "언니들의 도움으로 S라인 표현이 좀더 쉬웠다. 섹시한 동작을 많이 알려주셨다"고 수줍게 덧붙였다.

또 우주소녀 소속사에는 이들 외에도 다양한 뮤지션이 소속돼있다. 컴백을 앞두고 선배들이 응원해줬냐는 말에 다영은 "소유언니가 몸관리 열심히 하고, 컨디션 조절 잘하라고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꿈꾸는 마음으로'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스트링, 리드미컬하면서도 파워풀한 드럼 비트가 더해진 댄스 팝 넘버.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해피엔딩을 꿈꾸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우주소녀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 'Dream your dream'(드림 유어 드림) '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