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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류인권 경기도 농정해양국장(꽃다발 들고 있는 사람) 등 관계자들이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활영하고 있다. [사진=농협 경기지역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27/20180227155617827900.jpg)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류인권 경기도 농정해양국장(꽃다발 들고 있는 사람) 등 관계자들이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활영하고 있다. [사진=농협 경기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7일 경기도청 관계자와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 실무진, 경기 관내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물류시설인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견학하고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소포장시설과 잔류농약검사시설 등 생산현장을 둘러본 류인권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과일간식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해당 사업이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남창현 본부장은 “경기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도모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