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이 강소라 X 윤현민 주연 라인업을 확정짓고 믿고 보는 작품을 탄생시킨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계룡선녀전’ (연출 김윤철 / 극본 유경선 /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이 현실을 살고 있는 두 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과 김금을 만나면서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판타지드라마.
‘계룡선녀전’은 ‘품위있는 그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소설 ‘무비스타 왕조현’을 집필한 유경선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여기에 사전 제작 드라마의 성공을 이끈 ‘품위있는 그녀’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또 한 번의 명품드라마 탄생에 힘을 싣는다.
새롭고 신선한 케미와 높은 싱크로율을 예감케 하는 주연배우 라인업과 신뢰를 더하는 연출-제작진까지 ‘믿보군단’을 결성해 이루어 낼 시너지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100% 사전제작 방식으로 진행되며, REAL 4K UHD로 제작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 선옥남과 정이현 외 배역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며 방송사, 편성시기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