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전현무 한혜진 사진에 팬들 "전회장님이 오른쪽에 앉으신 이유" 지적, 폭소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사내 커플이 된 전현무 한혜진의 설 사진에 한 팬이 웃긴 댓글을 남겼다.

지난 15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 한혜진을 비롯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 기안84, 이시언, 헨리, 박나래가 한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열애 인정 후 전현무 한혜진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본 팬은 "전회장님이 오른쪽에 앉으신 이유ㅋㅋㅋㅋ"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팬들은 "달심언니 행복하세요 휘성의 노래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어머 앞 뒤로 앉아계시넹^^" "축하드려요 ^^ 예쁜 사랑하세요 ^^ 오랜만에 기분좋은 소식" 등 댓글로 열애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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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더팩트는 '[단독]'썸남썸녀' 전현무♥한혜진, 실제로 사귄다'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강남 일대 식당에서 저녁을 즐기고, 한혜진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되자 전현무의 발언은 신빈성이 떨어졌다. 

이후 전현무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