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호타이어가 하루 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금호타이어는 매각과 법정관리의 갈림길에 섰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금호타이어는 6.49% 오른 55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금호타이어는 법정관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6.43% 폭락했다.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서(MOU)를 체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노조가 사측의 '경영정상화 계획'(자구안)을 수용할지 결정하지 못해 MOU 체결을 하루 뒤로 연기했다. 관련기사코스피 美증시 훈풍에 오름세금감원 12월 결산법인에 '보고서 공시 점검사항' 안내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