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도로공사 주관 ‘국가교통정보센터 운영·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교통정보센터 운영과 관련해 보다 안정적인 교통정보 연계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사업 기간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팅크웨어는 국가교통정보센터에 대한 운영, 설비, 관리 및 교통정보 빅데이터 정보분석, 관리 및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국가교통정보센터 사업과 당사가 진행하는 교통모니터링센터 사업을 접목하는 등 민관합동교통정보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 중이다.
박준석 팅크웨어 S플랫폼사업본부 상무는 “팅크웨어는 20여년간 성장시킨 국내 최대 지도 플랫폼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교통정보센터 사업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겠다”며 “국가교통정보 체계 고도화를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