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27일 한화에 대해 올해 한화건설 실적 정상화로 지배주주 순이익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 주가를 5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대로·이수연 연구원은 “한화의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790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자체 사업은 물론 주요 자회사의 전반적인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화건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2053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확인한 대로 전 분기 해외 플랜트 준공에서 발생 가능한 손실 관련 계약상 최대 금액은 모두 선반영했다. 향후 실적 관련 불확실성 해소 및 영업실적 정상화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익성이 양호한 이라크 주택사업 관련 매출 회복, 국내 주택사업 매출 및 한화큐셀코리아 등 계열사 수주의 지속적 발생도 한화건설 영업실적 정상화의 배경”이라고 전했다.
정대로·이수연 연구원은 “한화의 현 주가는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에 따라 연초 이후 한화건설 정상화 예상에 따른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으로 확연한 저평가 수준”이라며 “올해 실적 발표 이후 재평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는 지난 26일 전 거래일 대비 1.28%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대로·이수연 연구원은 “한화의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790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자체 사업은 물론 주요 자회사의 전반적인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화건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2053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확인한 대로 전 분기 해외 플랜트 준공에서 발생 가능한 손실 관련 계약상 최대 금액은 모두 선반영했다. 향후 실적 관련 불확실성 해소 및 영업실적 정상화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익성이 양호한 이라크 주택사업 관련 매출 회복, 국내 주택사업 매출 및 한화큐셀코리아 등 계열사 수주의 지속적 발생도 한화건설 영업실적 정상화의 배경”이라고 전했다.
정대로·이수연 연구원은 “한화의 현 주가는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에 따라 연초 이후 한화건설 정상화 예상에 따른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으로 확연한 저평가 수준”이라며 “올해 실적 발표 이후 재평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는 지난 26일 전 거래일 대비 1.28%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