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울산시 남구 부곡동 화학물질 제조업체인 홍인화학에서 염소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났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소방본부는 사고 현장에 특수화학구조대를 보내 주변을 통제하고 중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누설 배관을 차단한 오후 5시 36분경까지 13분 동안 염소가스 약 1㎏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염소가스는 살균제 원료 등으로 사용되는데, 흡입하거나 접촉하면 각막과 호흡기관 등에 영향을 미쳐 폐부종이나 호흡곤란 등을 일으킨다. 관련기사한화케미칼, 지난해 영업이익 7901억원...사상최대 또 갱신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에서 업체 탱크로 염소가스를 옮기는 작업을 하던 도중 운전기사가 탱크로리를 이동하는 바람에 배관이 파손, 가스가 새어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홍인화학 #염소 누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