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공]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26일 오전 11시 6분쯤 신안군 흑산면 남서쪽 20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한 비교적 작은 규모의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새벽 2시 23분쯤에도 완도군 남남동쪽 해상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관련기사尹 탄핵 선고 임박에 거리로 나선 정치권…與 "탄핵 기각" 野 "조속 파면"(종합)트럼프 관세에 맞서는 유럽...美제품 불매운동 시작 #지진 #피해 #전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