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현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증권학회를 1년간 이끈다. 올해 42주년을 맞는 한국증권학회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는 재무·금융 분야 전문학회다. 회원 수는 1450여명에 달한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23일 제42차 정기총회에서 장 교수가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장 교수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전임자는 고봉찬 회장이다.
1960년생인 장 교수는 연세대 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앨라배마대(University of Alabama)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마쳤다.
건국대 경영대학 학장을 비롯해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인가 심사평가위원·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금융시계열분석’이 있다. 한국파생상품학회가 선정한 최우수논문상도 받았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23일 제42차 정기총회에서 장 교수가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장 교수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전임자는 고봉찬 회장이다.
1960년생인 장 교수는 연세대 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앨라배마대(University of Alabama)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마쳤다.
건국대 경영대학 학장을 비롯해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인가 심사평가위원·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금융시계열분석’이 있다. 한국파생상품학회가 선정한 최우수논문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