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이 서비스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시설에서 오후 늦게까지 머물 수 있는 반면, 초등학교는 일찍 종료하는 것과 관련해 마련됐다. 3월 한 달간 돌봄 공백 발생과 초등 입학기 자녀의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한 양육친화적인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0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
이용대상은 초등돌봄교실 신청 가정 중 탈락한 가정으로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 양육공백이 입증된 가정으로 3월 한 달 간 평일 13시부터 1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