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3월 19일 컴백 확정, 앨범 구성품에 따조가? 워너블 "치토스의 그 따조?" 폭소

2018-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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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부터 예약판매 시작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3월 19일 컴백을 확정 지은 워너원의 앨범 구성품에 따조가 포함되자 워너블이 폭소했다.

26일 워너원 공식 SNS에는 '워너원 2nd 미니 앨범 '0+1=1 (I PROMISE YOU)’ 예약 구매 안내' 글이 게재됐다. 
새 앨범은 27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구성품은 앨범 커버와 CD를 비롯해 포토북(랜덤 1종 수록), 미러 카드(랜덤 1종), 따조(2종/ 랜덤 1종+버전별 공통 1종)가 포함돼있으며, 골든 티켓과 포스터가 증정된다. 

특히 구성품에 따조가 포함돼있자 워너블은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팬들은 "앨범 11개를 사라는 말인가" "치토스 먹으면 나오던 그 따조?" "벌써부터 교환할 생각에 머리가" "대체 따조가 뭔가 했는데… 그 따조였군요. 추억 돋아요"라는 등 댓글을 쏟아냈다. 

따조는 원형, 비행기, 바이크, 팽이 모형을 판에서 떼어내어 조립할 수 있는 캐릭터가 인쇄된 딱지로, 과거 롯데제과 치토스에 포함돼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와 함께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워너원 멤버들의 개인 사진과 함께 손가락 하나를 치켜세우며 미소를 지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워너원은 내달 5일 스페셜 테마 트랙(1곡, 1뮤비)을 공개한 데 이어 19일 정식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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