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추리의 여왕2' 권상우 "시즌1때 아쉬웠던 부분 시즌2로 날려버릴 것"

2018-02-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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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추리의 여왕2’ 배우 권상우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극본 이성민 / 연출 최윤석 / 제작 추리의여왕2문전사, 에이스토리)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같이 했던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운을 뗐다.
권상우는 "시즌1 때 아쉬웠던 부분을 이번 드라마에서 확실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보여드리겠다”며 “봄에 걸맞는 재밌는 드라마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상우는 날카로운 촉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직감의 제왕. 서동서 마약견이라 불리는 에이스 형사 하완승을 맡았다.

한편 ‘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로 지난 시즌1 최강 추리 콤비로 활약했던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완승(권상우 분)이 또 한 번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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