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형범이 OCN 2018 첫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역할에 따라 카멜레온 같은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명품 배우 김형범이 OCN 2018 첫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김형범이 출연하는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와 논리, 숫자만을 신봉하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신비로운 직감을 지닌 막내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베일에 싸인 음모를 추적해 나가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로, 김형범은 최성기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평탄하던 삶을 지향하던 그가, 특별한 능력의 형사 김옥빈과 함께 수사에 나서게 되며 그려갈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작품의 큰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하며 높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형범이 출연을 확정 지은 ‘작은 신의 아이들’은 3월 3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