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3개월 리보(Libor) 금리에 0.80%를 가산하는 변동금리 구조로 결정됐다.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5년 만기 포모사본드 중 최저 가산금리다.
또 글로벌시장에서 발행된 시중은행의 유통금리 수준(3ML+85bp~88bp)보다 낮다. 발행금액도 50개 기관에서 총 10억7000만불의 주문이 몰리면서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포모사본드 중 최대 금액으로 발행됐다.
이번 발행대금은 오는 3월 13일 입금되며, 크레디트 아그리콜증권과 시티증권이 공동주간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