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6일 소외계층 출신을 포함한 총 80여 명의 대학생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338명이다. 이 중 200여 명은 학교를 졸업한 후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교보생명이 그 동안 지원한 금액은 42여 억 원 규모다. 관련기사금융산업 지형 바뀐다…생성형 AI로 역량 강화 나선 기업들3세 경영 속도 내는 교보생명…신창재 회장 장남 임원 승진 #교보생명 #장학금 #교보교육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