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득춘 대표와 사내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아워스쿨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빙고(氷庫, Bingo)관’ 기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예능 교육을 실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13년부터 켑 안통소르 마을에 위치한 어린이 교육 기관인 아워스쿨에서 유소년 교육 지원에 초점을 맞춘 해외 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구구단, 알파벳, 크메르어 학습 등 다양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최신 기종의 컴퓨터와 교육 자재를 전달하는 등 아워스쿨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기간 이득춘 대표와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은 아워스쿨 선생님들과 함께 아워스쿨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교육장 및 사무실로 활용될 ‘빙고관’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